규빈 GYUBIN은 단순한 음악가가 아니다. 그는 한 명의 프로듀서이자 디렉터, 디자이너이며, 동시에 기획자이자 기술자이다. 예술과 기술, 감성과 시스템이 결합된 수많은 브랜드의 중심에는 언제나 그가 있다.
음악으로 시작된 여정
규빈의 이야기는 2002년 E.Bass 세션으로 메이저에 데뷔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밴드의 뒤편에서 묵묵히 음악을 받쳐주던 베이시스트였지만, 그의 베이스는 단지 리듬을 넘어서 멜로디를 노래했다. 라르크 앙 시엘의 테츠에게 깊은 영향을 받은 그는 단순한 연주자를 넘어 소리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었다.
락이라는 기반 위에서 출발했지만, 그에게 장르는 구속이 아닌 재료였다. 뉴에이지, 재즈, 하우스, EDM, 클래식 등 서로 다른 색채의 음악들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그는 결국 장르를 초월한 창작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가 꾸준히 붙들고 있는 창작의 신념은 단 하나
가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이 한 문장을 중심에 둔 채, 그의 창작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확장되었다.
소리술사 SORYSULSA
#음반제작 #멀티레코딩 #믹싱마스터링
규빈의 음악적 철학이 집약된 프로덕션 브랜드, 소리술사
이곳은 단순한 레코딩 스튜디오가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현실로 구현하는 공간이다. 수많은 신진 뮤지션과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이곳에서 음악의 날개를 달았고, 규빈은 기획,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전 공정을 직접 지휘하며 작품 하나하나에 혼을 담는다.
그의 이름으로 발매된 앨범 역시 이곳에서 만들어졌고, 그는 여전히 본인의 음악을 통해 세상과 대화하고 있다.
큐가티 QUGATTI
#드론촬영 #비디오편집 #쇼츠제작
영상은 음악의 또 다른 얼굴이다. 큐가티는 소리를 시각화하는 브랜드로, 하늘을 나는 드론 촬영부터 감각적인 쇼츠 제작, 유튜브 최적화 영상 편집까지 아우른다.
시대의 흐름에 민감한 큐가티는 짧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콘텐츠에 강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고감도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감각적인 편집과 세련된 색감, 절제된 연출은 아티스트가 만든 영상이라는 신뢰를 불러일으킨다.
하시니라 HASINIRA
#도서출판 #전자책제작
글은 또 다른 악보다. 규빈은 창작의 언어를 음에서 문장으로 확장했다.
하시니라는 그가 만든 출판 브랜드로, 감성과 메시지가 깃든 도서를 출판하고 있으며, 전자책 제작, 북디자인, 출판 컨설팅까지 아우른다.
그는 단순한 책 제작자가 아니라, 콘텐츠의 본질을 이해하고 설계하는 스토리 디자이너이다. 한 문장을 위해 수십 번을 고치고, 책 한 권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은 그에게 또 다른 음악 작업과도 같다.
엘튠 ELTUNE
#음향영상 시스템 설치 #방송장비운영
소리는 공간을 타고 흐른다. 엘튠은 공간에 소리를 입히는 기술 전문 브랜드로, 공연장, 교회, 스튜디오,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 음향 영상 시스템을 설치하며, 방송장비 운용과 유지 관리까지 책임진다.
규빈은 이 분야에서 탁월한 감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안정된 시스템을 설계하며, 그가 추구하는 듣는 경험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인보우 SIGNBOW
#로고제작 #브랜드 네이밍 #캐릭터 제작
하나의 브랜드는 시각적 언어를 통해 말한다.
사인보우는 규빈이 이끄는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팀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화하는 로고, 캐릭터, 네이밍 등을 설계한다.
그는 예술성과 실용성의 균형을 아는 디자이너로서, 단순히 예쁜 디자인이 아닌 전달력 있는 디자인을 지향한다. 각각의 로고와 캐릭터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이야기이자 상징이 된다.
백기와 BACKKIWA
#홈페이지제작 #웹페이지 관리
디지털 시대, 브랜드의 첫인상은 웹에서 시작된다.
백기와는 전통적인 신뢰성과 디지털 세련미를 결합한 웹 솔루션 브랜드로, 홈페이지 디자인, 제작, 유지보수, 콘텐츠 관리 등 전반적인 웹 구축을 맡고 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UX UI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백기와는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트렌드의 완벽한 접점을 제시한다.
창작의 본질은 전달에 있다
하나의 음악에서 시작된 규빈의 여정은 이제 수많은 콘텐츠와 플랫폼, 그리고 브랜드로 확장되었다.
그가 하는 일은 다양하지만, 그 중심에는 항상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
음악, 글, 영상, 시스템, 디자인, 플랫폼
규빈은 오늘도 창작을 넘어 세상을 디자인하고 있다.
@GYUBINOFFICIAL